

무한의 달과 행성을 그립니다.
365일 볼 수 있는 달이지만, 바쁜 현대인들은 하늘에 떠있는 달을 구경할
여유조차 없이 하루를 보내는데요, 그렇지만 ‘슈퍼문, 블루문, 블러드문,
핑크문..’ 유독 화려한 모습의 달이 뜨는 날이면 뉴스 기사며 각종 sns
에서 달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. 사람들은 왜 화려한 옷을
입은 달에게 열광할까요? 달은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
할까요? 작가는 이 의문에서 시작된 작업들을 달과 행성이라는 소재를
이용해 그려내고 있습니다.
대표이력
김리윤 초대전: 무한의 달, <FULL MOON> (바탕갤러리, 세종, 2021)
3D VR 김리윤 온라인 전시 개인전 (갤러리 클라우드X코베네프, 2021)
무한의 달, 두 번째 이야기 (갤러리 별일, 부산, 2021)
김리윤 개인전: <Moonlight> (카페 던바우, 대전, 2021)
예술의전당 청년미술상점 입점작가 (한가람 미술관, 서울, 2021)